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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했다. 유니폼에는 ‘이강인’이 한글 글씨로 쓰여져 있고, 등번호 숫자 ‘19’에는 훈민정음 언해본이 적혀 있다. 등번호 아래에는 호랑이 두마리가 그려져 있다. PSG는 지난해에도 한글이 들어간 유니폼을 출시한 바 있다. 이강인을 포함한 선수들이 지난 시즌 두 차례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었다.PSG는 이와 별개로 “2024년 10월 9일 제 578한국은행 환율
돌을 맞은 한글날, PSG가 함께 기념하고 축하합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수비수 김민재가 활약 중인 독일 바이에르 뮌헨은 소속 선수들이 한국어를 말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와 레노이 자네는 ‘한글’, ‘예뻐’, ‘최고야’, ‘사랑해’, ‘가나다’, ‘여러분’ 등을 한국어로 직접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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